오늘 공단기 사이트에 들어가 봤다.

 

5월 13일에 또 프리패스 가격이 오른다는 공지가 있었다.

 

 4월 28일에 공단기랑 박문각을 비교한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가 239만 원이었는데

 

오늘 5월 10일 프리패스 가격이 245만 원이고 5월 13일에 또 가격이 오른단다

 

며칠 사이에 계속 오르는 기현상..

 

이게 무슨 비트 코인도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 가지고 뭐 하는 건지...

 

앞으로도 계속 오르겠지... 이제는 얼마까지 올릴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진다.

 

독점이 이렇게 무섭다는 걸 처음 느껴본다. 며칠 사이에 계속 이렇게 가격이 오를 수 있구나.

 

 

 

 

 

 

블로그를 안 하던 버릇을 해서 인지

 

자꾸 일기를 쓰는 것을 까먹는다 ㅋㅋ

 

생각만큼 이것저것이 잘 되지를 않는다.

 

블로그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처음 습관을 잡는것이 중요한데

 

자꾸 딴 거에 신경이 가 있어서

 

하나에 집중을 잘 못하겠다.

 

성격이 그런거지 현실 도피 인지

 

분간이 안가지만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고

 

차근차근해 보려 한다.

 

나아지겠지..

 

작심삼일이면 어떤가

 

다시 바로 또 시작하면 되지

 

너무 절망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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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생각이 많은 날이다.

 

어제 너무 피곤하여 일기를 못썼다.

 

하고 싶은 건 많고 공부는 해야 하고,,

 

이것저것 생각만 많고 자꾸 흔들린다.

 

마음을 정했으면 실천을 하면서 꾸준히 나아가야 하는데

 

자꾸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하게 되고

 

해야 할 것은 못하고 자괴감에 빠지는

 

악순환만 계속된다.

 

나는 왜이럴까 정말..

 

잠깐만 참으면 되는데

 

긴 인생이 편해질 거인데..

 

왜 이리도 방황을 하는지..

 

독해지고 싶은데 참 그게 안된다.

 

의지박약을 고치는 약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오늘은 일찍은 일어났다.

 

하나라도 나아져서 다행이다.

 

일찍 일어 나고

 

목표로 한 공부량을 채우고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 합격하는 날이 오겠지..

 

힘내자...

 

공무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되어보고는 싶다.

 

합격한다고 바로 멋진 인생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좋을 거 같다.

 

미래의 합격할 나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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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영문법 강의를 듣고

 

밥을 먹었다.

 

어제부터 너무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박막례 할머니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먹었다.

 

역시 박막례 할머니의 국수와 수제비는 진리였다.

 

너무 맛있었다. 요리 똥 손인 내가 해도 맛났다.

 

핸드폰이 말썽이라

 

핸드폰을 알아보러 서면에 가야했다.

 

공부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텐데 일이 자꾸만 생기는지

 

너무 짜증이 나서

 

오랜만에 서면 벌툰에 갔다.

 

나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셋 중 하나다. 뭔가를 보거나

 

자거나 걷거나 스트레스 강도에 따라서 저 셋 중 하나를 한다.

 

일하면서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았다.

 

상사, 거래처 사장님들, 관공서, 공단

 

처음엔 술로 풀다가 지인들에게 전화로 욕도 했다가 여러 방법을 해봤는데

 

젤 좋은 건 아무 생각 없이 걷는 거였다.

 

술로 풀면 살찌고 건강에 안 좋다. 다음날 컨디션도 별로고.

 

혼자 벌툰에 가서 한 시간 동안 무협 소설을 봤다.

 

주로 만화나 소설을 읽는데 오늘은 소설이 땡겼다.

 

간만에 스트레스는 풀었는데

 

공부 시간을 날렸다. ㅠㅠ

 

언제쯤 정말 빡세게 공부를 했다는 일기를 쓰게 될까

 

정말 부끄럽다.

 

그래도 이렇게 주절 거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다.

 

강의를 하나만 더 듣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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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습관이 안 잡혀서 그런가

 

늦게 일어나 버렸다. ㅠㅠ

 

나의 의지력은 왜 이다지도 약한 것인지,,, 반성해야겠다

 

오늘 프린터기가 배송이 와서

 

열심히 설치하고 뽑고 싶던 프린트도 맘껏 뽑았다.

 

잘 산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는데

 

집에서 공부해서 편하기는 한데

 

너무 나태해지는 거 같아서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예민한 편이라 집에서 하는 게 제일 좋긴 한데

 

며칠 더 두고 본 뒤 정 안 되겠으면 독서실이라도 가야겠다

 

공부라는 게 다 때가 있다는 어른들 말씀이

 

확 와 닿는다. 예전엔 몰랐었는데

 

한해 한 해가 다른 거 같다.

 

공부는 어릴 때가 잘되는 게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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