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자 84의 인생 공부

안녕하세요?

오늘을 돼지국밥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신모라 사거리에 있고요.

근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돼지국밥 가격은 8500원 정도로 부산에서

국밥 가격으로는 싼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

이 가격에도 여러 번 갈 정도이고

한 번씩 생각납니다.

저는 돼지국밥은 국물이 진국인걸

좋아하는데 보통 진국은 냄새가

진해서 못 먹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프랜차이즈 국밥집의

맑은 느낌의 국물을 좋아하지요.

이 집은 그 양쪽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물건들이 새 거고 아주 정갈한 느낌입니다.

메뉴판이고요

감자탕도 파는데

주로 돼지국밥만 먹어서

다른 메뉴는 맛을 모르겠네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매장이 

아주 넓어요. 앉을 곳이 많아서 

혼자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하고요.

화장실은 밖에 같은 건물 안에 있어요

깨끗합니다.

반찬은 처음 한 번만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샐러드바에 가서

떠서 드시면 됩니다.

국물 안에 빨간 양념이 넣어져 나와서

새우젓과 부추만 넣어드시면 됩니다.

고기 양이 많아서 국밥 다 먹을 때까지

밥과 국물과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이 깔끔하게 맛있는 느낌이고

밥을 아주 잘합니다.

국밥집에는 밥이 중요하지요.

부산의 소울푸드 돼지국밥

밀양 돼지국밥집 추천합니다.

연말이라 언니들이랑 모라동 맛집 칠성집에 갔다.전부터 다니던 곳이고 모라동에선 유명한 맛집이라 너무 기대가 되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다. 숙성 삼겹살 1인분 3900원. 지금처럼 고물가 시대에 이런 가격은 드물다.

숙성 삼겹살 5인분에 계란찜,라면을 시켰다. 

이 집은 삼겹살이 초벌 구이하여 나오기 때문에 미리 시켜야 한다.

오자마자 고기 주문부터 하고 다른 거 시키는 게 빨리 나오는 방법이다.

고기 5인분이 아주 맛있어 보이고 밑반찬이 깔끔하다.

고기 찍어 먹는 소스도 4종류,멜젓에 소금, 생 와사비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파무침, 묵사발, 야채가 나오고 모지라는 것은 샐러드 바에서 셀프로 가져오면 된다.

라면 맛집인데 꼬들하고 맛있다. 계란찜도 풍성한 양인데 부드럽지는 않다.

위치는 모라동 사거리에 있고 안에 인테리어도 상당히 분위기 있다.

벚꽃이 인테리어 잘 되어 있어 이쁘다.

연산동 피자스쿨 파크시티점입니다.

피자가 먹고 싶을 때마다 애용하는 곳인데요

가격도 저렴 하고 맛있습니다.

배달은 안되고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해서 찾아가시거나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면 됩니다.

작지만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어요.

오늘은 6000원 짜리 치즈 피자가 먹고 싶어서 시켰고요.

원래는 8000원짜리 고구마 피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19년 4월 현재 메뉴와 가격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