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 공시생용 스캐줄 플래너를 샀다

 

원래 탁상용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사는데 큰 맘 먹고 11000원 짜리 플래너를 사보았다.

 

안에 구성이 참 알차게 잘 되어 있었다.

 

모눈으로 시간을 체크할수도 있고,

 

일간, 월간, 년간 계획도 다 세울수 있다.

 

내가 산것은 6개월용이지만 적당한 두깨감에 디자인도 색도 딱 좋았다.

 

외관도 내 스타일이고

 

스터디 플래너 사실분들은 오늘 공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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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다 보니 프린트할 일이 많아졌다.

 

매번 복사집에 가긴 그렇고

 

고민끝에 프린터기를 사기로 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더라..

 

이만 원대 프린트기는 없는듯했다.

 

고민 끝에 중고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기로 했다.

 

잉크젯은 젤 싼 게 45000원대 프린터가 있었지만.

 

예전 써본결과 200장 정도 뽑으면 잉크를 새로 사야 했고

 

잉크젯은 자주 안 쓰면 잉크가 굳어서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잉크 가격도 비싸서 프린터를 새로 교체하는 게 더 싸게 치일 때도 있었다.

 

나는 공부용으로 막 쓸 거라서 컬러도 필요 없고

 

스캔도 필요 없었다. 많은 양을 싸고 빠르게 프린트할 수 있으면 되었기에

 

흑백 레이저 프린터가 딱이었다.

 

삼성, 엘지, hp 유명한 것들은 가격대가 있고

 

브라더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다.

 

중고 나라에서 전문 업자가 파는 건데 배송도 무료고

 

전문 업자라 안심이 되었다.

 

크기는 겁나 크다. 무게도 10킬로 이상으로 무겁고 하지만

 

양면 자동 인쇄가 엄청 빠른 속도로 되었다.

 

무료 배송에 새 드럼까지 하나 더 줘서 엄청 많은 양을 프린트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

 

디자인도 이쁘고 따로 선만 연결하니 알아서 다 돼서  따로 할 것도 없었다.

 

단점은 시끄럽다는 것 하나이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일정

 

부산 지방직 시험일정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 일정

 

 

토익 시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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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권 영문법 책 특징을 써본다.

 

1. 책이 얇다

365페이지에 다 들어가 있다.

 

2. 컬러풀하고 구성도 좋아서 가독성도 있다.

 

3. 필기가 많은데 쓸 공간은 별로 없어서 공책이 필요하다

 

4. 매 단원의 마지막엔 문제도 조금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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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에서 19년 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나는 이충권 선생님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듣고 있는데

지인 중에는 자랑을 많이 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참고하시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1. 강의 중간에 쌍욕 한 번씩 하시고 쓴소리도 하신다.

   나는 잠도 깨고 해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거부감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분들은 다른 강사꺼 들으면 된다.

 

2. 자기 강의에 프라이드가 있어서 어딜 가든 1등 한다고 하시고 중간에 본인 이야기를 하신다.

    그냥 하는 말인데 자랑 같이 들릴때도 있다.ㅋㅋ

 

3. 중간에 가족 이야기도 한 번씩 하심.

 

4. 강의는 좋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뭐 외워야 하는지 잘 가르쳐 준다.

 그래서 점수 낮다가 고득점하는 경우도 많다.

 

 중간중간 앞에 배운거 확인하고 같이 외우고 해 주신다.

 

5. 필기가 많다.

 

빠민 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빠르고 민첩하게 필기 따라오라는 뜻이다.

 

형광펜, 빨간펜, 파란펜 필수다.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 합격 수기는 많이 봤는데

 

어떻게 하면 장수생이 되는지는 별로 없는 거 같아서 한번 써보기로 했다.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책 많이 사기

 

처음 공부할때 기본서는 과목당 1권씩이면 족하다.

유명한 선생님, 인강, 학원에 따라 이 책 저책 사다 보면 정작 다 보지는 못하고

책만 많다. 여러권을 한번씩 보는 거보다 내 기본서를 여러 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강사 갈아타기

 

처음에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누가 어느 강사 유명하다고 하면

이 강사 듣다가 저 강사 듣고 하는 경우가 있다.

강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 강사라도 끝까지 다 듣고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처음에 유명하다고, 합격자 많다고 무턱대고 강사 선택했다가

자기랑 안맞아서 중간에 바꿔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맞보기 강의 무료 강의 한강 정도는 꼭 듣고 선택해야 한다.

의외로 발음이나 말하는 스타일이 안 맞아서 강의를 바꾸는 경우도 있다.

 

내용이 중요하지 저런 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뭔가가 거슬려서 강의를 듣는 게 힘들다면

끝까지 강의를 듣는게 불가능하더라..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쓴소리 하는 강사님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강의만 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중간에 이야기해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각자의 취향이다. 맞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강의를 끝까지 본다.

 

3. 학원 강의나 인강만 본다.

 

자기 복습은 하나도 안 하고 강의만 보고 공부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나 오늘 강의 10시간 들었어. 진짜 열공했다 하며 뿌듯해 하지만 강의는 며칠 되면  기억 안 난다.

 

복습하고 문제 풀고 외우고 내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야 한다.

 

4. 친구 사귀기

 

공부하며 외롭고 스트레스 받는다. 그리고 독서실, 도서관, 학원 등을 다니면서 안면도 트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 같이 의샤의샤 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좋지만 대개는 밥 같이 먹고, 커피 먹고, 당구장 가고, 피시방 가고 이렇게 되더라.

 

정 외로우면 한 명 정도는 친구 해도 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게 제일 좋다.

 

5. 스터디 하기

 

위에 친구 사귀기랑 비슷한데 스터디 종류가 많다.

 

한자 스터디, 영어 단어 스터디, 진도 스터디, 생활스터디, 출첵 스터디, 모의고사 스터디, 과목별 스터디 등등

이것도 천차만별인데 조원을 잘 만나면 딱 공부만 하고 헤어지고 독한 사람들 만나면 서로 경쟁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 그러나 대개 이것도 친목 모임으로 변질되거나 중간에 몇 명이 빠져서 흐지부지되거나 한다.

 

최악은 스터디 조장을 하는 것인데 보통 조장이 사람도 모으고 공부도 오래 하고 한 사람이 많다. 아는 것도 많고 조원들에게 도움도 많이 주는데 정작 셤 치면 자기는 떨어지고 조원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70% 된다. 문제 풀이하면 조장이 선생님처럼 가르쳐 주고 했는데  합격은 조원이 하더라.

 

6. 스마트폰 보거나 인터넷 하기

 

폰을 손에서 못 놓는 경우가 있다. 공무원 카페도 많이 들어가고...

 

카페는 처음 정보 얻는 선에서 끝내야 한다.

 

그리고 핸드폰은 아침저녁에만 보자.

 

7. 수험기간 길게 잡기

 

올해 시험을 목표로 해야 한다. 수험 기간은 무조건 짧게 잡아야 한다.

 

내년 시험 노릴 거야 하는 순간 장수생 된다. 2,3년은 금방 간다.

 

단기간에 몰아쳐야 한다. 10년 공부한다고 합격 보장 안된다.

 

8. 이 시험 저 시험 기웃거리기

 

9급 일행을 목표로 했으면 딱 그 시험만 그 과목만 해야 하는데

 

올해 세무직 많이 뽑는다고 선택 과목 하나 바꿔서 그것치고

7급 많이 뽑는다고 7급 두 과목 더 공부하고 이러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된다.

 

이렇게 하는 사람 없을 거 같지만 주변에서 많이 봤다.

 

9급 떨어지면서 7급이 어떻게 붙을 거라는지, 7급 시험은 9급 합격 후 준비하자.

 

군무원 준비, 계리직도 한두 과목 바꿔서 하려고 하는 사람 많은데

군무원은 한국사 검정 시험, 토익 쳐야 하고 계리는 컴퓨터 일반 과목이 힘들다.

 

9. 너무 꼼꼼하게 공부하기

 

몇 과목 100점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다 점수를 잘 받아야 한다.(특히 국영사)

그런데 공부를 꼼꼼하게 하면 진도는 못 나가고, 책 앞만 까맣고

5과목 다 못하고 3과목만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꼼꼼하게 다 외우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회독하는 게 중요하다. 빨리 여러 번 돌려야 한다.

 

10. 이성친구는 하던 대로...

 

공부 시작 전에 사귀던 사람은 그대로 사귀고

 

없는 사람은 합격까지 없는 게 공부에 좋더라...

 

주변에 보면 헤어지거나 새로 사귀면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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