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생각이 많은 날이다.
어제 너무 피곤하여 일기를 못썼다.
하고 싶은 건 많고 공부는 해야 하고,,
이것저것 생각만 많고 자꾸 흔들린다.
마음을 정했으면 실천을 하면서 꾸준히 나아가야 하는데
자꾸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하게 되고
해야 할 것은 못하고 자괴감에 빠지는
악순환만 계속된다.
나는 왜이럴까 정말..
잠깐만 참으면 되는데
긴 인생이 편해질 거인데..
왜 이리도 방황을 하는지..
독해지고 싶은데 참 그게 안된다.
의지박약을 고치는 약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오늘은 일찍은 일어났다.
하나라도 나아져서 다행이다.
일찍 일어 나고
목표로 한 공부량을 채우고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 합격하는 날이 오겠지..
힘내자...
공무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되어보고는 싶다.
합격한다고 바로 멋진 인생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좋을 거 같다.
미래의 합격할 나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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