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11번가에서 12,100원짜리 마우스를 하나 시켰다.

 

엘지를 살까 삼보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이 디자인 더 맘에 들어서 가격은 조금 더 비쌌지만

 

이 제품을 샀다.

 

상품평에도 조금 크지만 사용하기엔 괜찮다고 되어있었는데

 

처음 받아서 써보니 크기는 컸다.

 

이정도 큰 마우스는 처음 써 보았는데 적당한 크기의 마우스가 더 편한 거 같다. 여성이 쓰기엔 너무 컸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마우스도 부드럽게 작동이 잘된다. 밑에도 적당히 미끄러워서 좋았다.

 

다만 휠 부분은 부드럽지는 않았다. 전에 사용하던것이 휠은 더 편했다. 이것은 새거라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뻑뻑한 느

 

낌은 있다. 조금 더 써봐야 겠다.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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